1일 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적합한 대상자 상호 의뢰, 개입, 연계 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위기 상황을 예방 및 조기 발견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기 청소년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