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내일(12월 1일) 국내 대학의 거시·금융 담당 교수들을 대상으로 '2022 통화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화정책 워크숍은 한국은행 정책과 업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한은 관계자는 "경제 싱크탱크로서 경제 상황 및 정책 이슈 뿐 아니라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조사연구를 강화하고 학계 등과 의견을 활발히 교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