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13개사 대표 이사들과 임원, 사외이사, 퇴직 사우들의 모임인 동우회 회장이 참석했다. 전 그룹사 직원들은 줌(ZOOM)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 창립 90주년을 기념하고, 'New Flow, New Shift'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90년의 성과와 경험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서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마련됐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역할은 그룹 내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만들어 내는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이다"며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룹 구성원과 회사의 성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