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도 현장에 참석해 주요방역사항 등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이듬해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거점소독소 2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및 시 소독차량 등 총 9대를 동원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원용 부시장은 “차량 및 사람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축산관련차량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