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인증받은 데 이어 올해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높인 우수 민원실을 선정해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와 함께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시청 버스정류장 위치를 이동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공사를 진행하는 등 민원 서비스도 향상시킨 바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앞으로도 민원서비스가 향상되고, 편안한 민원실이 될 수 있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