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오는 12월 공개될 디즈니 기대작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카지노' 강윤성 감독과 배우 이동휘, 허성태가 참석하며 '커넥트' 미이케 타카시 감독과 배우 정해진, 고경표, 김혜준이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일본 대표 출연진으로는 스릴러 '간니발'의 주연 야기라 유야, 요시오카 리호가 참석한다. 출연진과 함께 가타야마 신조 감독도 참석 예정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던 인도네시아 공포 시리즈 '피의 저주(Teluh Darah)'의 배우 데바 마헨라(Deva Mahenra), 슈퍼히어로 시리즈 'Tira'의 스타 첼시 이슬란(Chelsea Islan), '결혼 계약서: 더 시리즈(Wedding Agreement the Series)'의 레팔 하디(Refal Hady) 등 인도네시아 배우들도 블루 카펫을 밟는다.
디즈니는 이번 블루 카펫 행사 외에도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를 통해 디즈니+(Disney+), 디즈니+ 핫스타(Disney+ Hotstar)의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 2023년 공개 예정인 극장 개봉 영화와 스트리밍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