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이 참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모범 실패사례를 심사·선정하는 대회이다.
공사는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공영주차장 서비스 개선’사례로 장애인 이용자 수어중계 및 자동감면, 외국인 문자상담 등의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19개 지방공기업 중 5위로 입상해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 모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등 평택시민이 이용하시는 각종 대행시설을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