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머글] 아알못은 비투비 사진만 보고 복숭아와 여우를 찾을 수 있을까?

팬이 아닌 사람들이 사진만 보고 비투비의 복숭아와 여우를 찾을 수 있을까요?

프로 덕후들에겐 최하 난이도, 일반인들에게는 최상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보는 아알못들의 황당 추리쇼 '명탐정 머글'입니다.

아이돌 팬들은 좋아하는 멤버들을 동물이나 과일 등에 빗대어 별명을 삼곤 하는데요. 이를 상징으로 삼고 해당 이모지를 즐겨 사용하곤 하는데요. 과연 팬이 아닌, 아이돌을 전혀 모르는 이들도 이를 맞출 수 있을까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에 관련된 퀴즈로 이번 특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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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비투비에서 복숭아 이모지를 사용하는 멤버과 여우 이모지를 사용하는 멤버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특히 과일 이모지가 등장해 출연자들이 당황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최고 난이도 문제를 맞힌 사람이 있을까요?
 

[사진=이지연 PD]

두 번째 문제는 목소리만 듣고 어떤 멤버인지 맞혀보는 것이었습니다. 비투비의 대표곡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그리고 '아름답고도 아프구나'에서 한 멤버의 파트들을 들려주며 추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과연 어떤 멤버였을까요?

세 번째 문제는 '어깨 사진'만 보고 어떤 멤버인지 맞혀보았습니다. 출연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유형의 문제로 비투비 팬클럽인 멜로디들을 향해 함께 풀어보자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어깨 깡패'로 유명한 이 멤버는 누구일까요?

네 번째 문제는 리더 서은광의 이모지가 아닌 것을 추리해 보는 것이었는데요. 각자의 논리를 펼치며 정답을 외쳤습니다.

마지막 문제는 KBS '비투비 키스 더 라디오' DJ 이민혁의 애칭 '람디'의 의미를 추리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주관식으로 진행된 이번 문제의 정답자는 과연 있을까요?

명탐정 머글 5화 비투비 편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사진=이지연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