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창의길 조성사업 차도 포장공사 …전면 교통통제

2022-11-24 08:57
  • 글자크기 설정

28일~ 12월 2일 김밥천국 사거리 ~ 충북도립대 정문

통제 구역 위치도. [사진=옥천군]


충북 옥천군은 ‘창의길 조성사업’의 차도 포장공사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김밥천국 사거리에서 충북도립대 정문까지 차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8일~ 29일 주·야간, 30일~12월 2일 주간 전면통제 예정이다. 통제 기간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승하차 및 배달 차량 출입 등은 가능하다.
창의길 조성사업은 금장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가로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이다. 군은 창의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한 보행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간을 5일 이내로 단축해 신속하게 완료할 계획”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