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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리조트 관계자들이 11월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다중이용시설 대테러·보안 워킹그룹' 발족식에 참여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원랜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23/20221123162135342320.jpg)
강원랜드 리조트 관계자들이 11월 23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다중이용시설 대테러·보안 워킹그룹' 발족식에 참여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는 대테러·보안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강원도·국정원·강원소방본부가 주관하는 '다중이용시설 대테러·보안 워킹그룹'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발족한 워킹그룹은 대테러·보안 관련 정보를 수시 공유하고 유사 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강원도 내 다중이용시설과 관계기관이 참여를 결정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조강희 강원랜드 리조트본부장은 "강원랜드는 강원도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워킹 그룹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전을 위한 역량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