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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소방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23/20221123123915743292.jpg)
[사진=전북소방본부]
이번 방문은 가을철 산불화재를 대비해 지리산 주변 산림인접마을 대상으로 예방·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최 본부장은 고지대에 위치한 남원 산내리 와운마을에서 비상소화장치 관리상태 확인과 주변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점검을 벌였다.
이어 중군마을에서는 화목보일러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올해 상반기 주택 간이SP 설치지원 사업 후 주민 의견 청취 및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최 본부장은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한 인근 지역주민과 이장 등을 관리자로 지정하고, 주민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방서가 주관해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산림인접마을의 경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조한 상태에서의 강풍 등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조언했다.
소방서 방호업무 담당자 소통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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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소방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23/20221123124013813193.jpg)
[사진=전북소방본부]
이번 간담회는 2022년 현장대응분야 방호업무 관련, 성과분석 및 2023년 효율적인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화재진압분야 현장활동 안전관리 강조 △가을철 산불방지 예방순찰 및 대응태세 강화 △소방출동로 개선 위한 정보공유 △소방용수시설 관리 및 비상소화장치 교육 등에 대에 대해 다양한 토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