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단에 따르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청소년 댄스 동아리 ‘플레어’는 지역동아리연합축제, 안양시청소년종합예술제 등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운영해 최우수 동아리 선정 영예를 안았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동아리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동아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