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단에 따르면, 그린 캠페이너 시상식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천형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수료자 중 우수 활동 단체와 학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우수 캠페이너”로 선정 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올해 환경 위기와 관련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 운영해 온 가운데, 이번 그린 캠페이너 이론교육을 진행하면서 ‘푸드마일리지’, ‘고기없는 월요일’을 접목한 환경창의요리, 시민 대상 환경 보호 캠페인,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