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룩북은
원마일웨어로도 손색없는 '카라리스 오버핏 파자마’와 함께 즐기는 눈부신 아침 산책, ‘소프트 모달 파자마’로 극강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잠깐 갖는 한낮의 낮잠시간, ‘테리 반집업’과 ‘코지 롱 스커트렁크’를 입고 즐기는 잠깐의 킬링타임용 게임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만의 혼술 시간에 적격인 ‘커프스 파자마’ 등 나른의 제품들은 브랜드가 표방하고 있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홈·이지웨어'를 TPO에 맞게 잘 보여준다.
나른 브랜드 마케팅 담당 송다혜 대리는 “자칫 한정적인 TPO로 보여질 수 있는 홈·이지웨어의 틀을 깨고 싶었는데,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브랜드 뮤즈 덕분에 여러 페르소나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정은지님이 브랜드 제품과 룩북 컨셉의 이해도가 높아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른은 앨범 활동, 예능 그리고 드라마에서 다재다능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 뮤즈인 ‘정은지’와의 함께하는 더 많은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