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촛불전환행동은 19일 오후 4시 서울 태평로 교차로에서 숭례문 교차로까지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석하는 인원만 주최 측 기준 30만 명, 경찰 추산 3만 명이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의 국가 책임과 책임자 처벌을 강조하고, 윤 대통령의 책임론을 내세울 예정이다. 또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도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맞불 집회를 개최한다. 관련기사"아이유, CIA에 신고"…일부 네티즌, 尹 탄핵 집회에 목소리 낸 연예인에 딴지선결제 우선" vs "리뷰로 인해 배달 주문 우선"…尹 탄핵 집회 참가자 '씁쓸' #윤석열 #집회 #촛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