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평가한 이번 시상식에서 보성군은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추진과 지역 특성을 담은 브랜드 시책 600사업의 추진 등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군민과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민선8기 슬로건을 ‘다시 뛰는 보성 3·6·5’로 정하고, 3대 SOC, 600사업, 5대 분야 사업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보성군 전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