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참석 "지역화폐 예산 다시 부활해 서민경제 살려야"

2022-11-18 00:15
  • 글자크기 설정

임병택 시흥시장, 지역화폐 코로나 위기 극복하는 상징적인 민생정책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지역화폐 살리기 간담회 열어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이재명 대표(왼쪽 두번째)와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 세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화폐 살리기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임병택 시장 페북 캡쳐]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지역화폐 살리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화폐 살리기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이재명 대표님께서 참석하셨고 민주당 서영교 최고 위원님, 박정 예결위 간사님, 전국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님들과 소비자를 대표해서 맘카페 대표님들도 참석하셨다"며 "저는 육동한 춘천시장님과 함께 지방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임 시장은 이어 "지역화폐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서민경제에 큰 버팀목이 되어준다"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상징적인 민생정책입니다. 이제 막 활성화되면서 제도로 안착되어 가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임 시장은 끝으로 "국회차원에서 국민과 지방정부를 위한 그리고 민생경제를 위한 지역화폐 예산이 다시 부활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