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사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 벤치마킹을 독려해 금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전국 지자체별로 73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해 장애요인 해결노력도, 협력, 창의성 등을 심사했는데, 안성시보건소는 100점 만점에 95점의 점수를 얻으며 최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보건소의 우수사례명은 「안성맞춤 지역사회 금연 (민·관·상) 수평적 협력체계」로 관내 총 17개소의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을 지정해 금연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업이다.
또한 최근 안성중앙시장을 금연거리로 지정했으며, 향후 거리변 상가를 대상으로 지정할인점 지정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