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괴산군] 충북 괴산군은 올해 재배한 신품종 배추 '괴산1호'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괴산1호는 2018년 군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한 품종이다. 당도·식감·크기 등이 일반 배추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어 연중 신선한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에는 70개 농가가 7.3㏊에서 이 배추를 재배했다. 관련기사충북 고액체납자 364명 명단공개…호라건설 취득세 3억 15년째 체납"수능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청주시, 수험생 응원 유튜브 영상 '눈길' 절임배추도 20㎏들이 7000상자를 생산, 마을김장체험농가와 재배농가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종자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신품종 배추 #괴산1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종구 9155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