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기상청은 13일 낮 12시 17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7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관련기사안전모자 쓰고 지진 대응훈련 #지진 #기싱청 #흑산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상희 j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