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옌타이시] 중국 옌타이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옌타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2022 세계산업디자인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 46개 국가 및 도시의 관련 정부, 기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행사기간에는 각종 세미나, 설명회, 학술대회, 기업교류회 등이 열려 디자인산업의 발전방향 및 전망과 다자간 교류협력 방안이 논의된다. 옌타이 고신구는 디자인 산업을 비롯한 항공우주, 바이오의약, 선진해양, 첨단제조 등의 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세계산업디자인대회는 올해 4회째 열리는 이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회 중의 하나로 3회 연속 중국 옌타이시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전했다. #산둥성 #옌타이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고봉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