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은빈 발탁

[사진=진모빌리티]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박은빈 배우를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데뷔 26년 차를 맞은 박은빈 배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캠페인은 '좋은 시간을 타세요'를 키 메시지로, 종일 지친 주인공 박은빈이 퇴근 후 아이엠택시를 만나 방해 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편안한 시간, 즐거운 시간, 매직라이드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TV 광고는 지상파를 포함해, 아이엠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이번 광고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약 3주간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50% 할인 쿠폰 1장씩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 후 15일 이내 사용 가능하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아이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퀴즈를 풀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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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 관계자는 "박은빈 배우의 진정성과 순수함이 주는 이미지가 아이엠택시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해 광고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브랜드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