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8월 지역 어르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지역 유관단체 들과 함께 ‘고령친화 주택개조’ 1호 가옥을 완공한 경험이 있는 공사는 국토교통부 출신 공무원을 주축으로 학계, 민간, LH출신의 전문가 모임인 아가포럼과 손잡고 과천의 구옥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수리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레고랜드 사태로 올겨울 어느 해보다 추운 겨울이 예상되지만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