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조직개편...'한화 3남' 김동선, 전략본부장 맡는다

2022-11-09 14:58
  • 글자크기 설정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 [사진=한화그룹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전무)이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을 맡는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9일 이런 내용의 조직 개편(前 3실 2개 본부)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제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이 기획, 인사 등과 유기적인 체제 필요성으로 전략본부로 통합됐다.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은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신사업전략실장→전략본부장)을 맡게 됐다. 

김 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의 기존 업무와 함께 갤러리아 경영 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갤러리아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기존 백화점 사업 프리미엄 전략 지속 △그룹사와 연계한 리테일 복합개발 사업 △리테일 관련 다각적 투자 및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중장기 지속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