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정비하고, 와이퍼·오일류·냉각수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과 함께 맞춤형 정비 상담도 진행한다. 자동차 점검을 원하는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점검 서비스를 중단했다가 올해 재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안양시, 2022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무상점검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작은 규모이지만 시민들의 안전 운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상점검 #안양시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