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북부는 오전에, 강원 영서는 오전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1∼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관련기사아침 최저기온 1도…서리 내리고 얼음 어는 곳도전국 구름 많음…낮 최저기온 서울 6도 이날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충청권·전북·전남권·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날씨 #내일날씨 #일교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