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께 추모의 마음과 고마움 전해 [사진=김동연 지사 페이스북]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청 홈페이지 '열린도지사실'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온라인 추모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 많은 분들이 추모의 마음을 나눠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열린도지사실'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슴이 아리고 먹먹하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청 광교청사와 북부청사에 마련한 합동 분향소에도 많은 도민께서 방문해 슬픔을 나누고 계신다"며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수원 등 9곳 '자율주행차 시범지구' 지정....화물운송 등 개시수원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제공기관 신규 공모 김 지사는 이태원 참사 후 수원연화장과 성남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를 찾아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만나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고 직원들에게 향후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열릴 대규모 행사의 사고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 #김동연 #온라인 추모관 #이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수원)강대웅 dwk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