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슈퍼 앱을 서비스하는 마이리얼트립이 구글, 트위터에서 광고사업을 총괄한 조현아 전무를 숙박사업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조현아 전무는 야후, 구글, 트위터 등 글로벌 IT 기업의 광고, 세일즈, 마케팅 부문에서 2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향후 마이리얼트립에서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숙박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오는 2023년 1월 해외 숙박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혜택을 적립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숙박 서비스를 출시해, 단기간에 누적 50만건 이상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또 코로나19 기간 호캉스 휴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리얼호캉스' 서비스를 선보여 200회 이상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조 전무는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숙소는 물론, 마이리얼트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여행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건 대표는 "숙박사업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가장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분야"라며 "연내 해외 숙박까지 선보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 슈퍼앱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아 전무는 야후, 구글, 트위터 등 글로벌 IT 기업의 광고, 세일즈, 마케팅 부문에서 2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향후 마이리얼트립에서 국내외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숙박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마이리얼트립은 오는 2023년 1월 해외 숙박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혜택을 적립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 숙박 서비스를 출시해, 단기간에 누적 50만건 이상의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또 코로나19 기간 호캉스 휴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리얼호캉스' 서비스를 선보여 200회 이상의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동건 대표는 "숙박사업은 마이리얼트립에서 가장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분야"라며 "연내 해외 숙박까지 선보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 슈퍼앱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