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범계 로데오 거리 깃발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제작, 총 62개의 현수기를 범계 로데오거리에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형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걱정이 많은 상인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조현과 평촌1번가 상가연합회장은 “이번 깃발 설치로 거리의 분위기가 더 젊고 밝아져 거리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