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SM핼러윈 파티가 취소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새벽 긴급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 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광야 클럽'(KWANGYA CLUM) ACE 회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무료 생중계될 예정이었던 'SM 타운 원더랜드 2022' 레드카펫 생중계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SM 측은 "'SM 타운 원더랜드 2022'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M타운 원더랜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 연예인들의 다양한 코스튬을 볼 수 있는 파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그러나 이날 새벽 10만 인파가 운집한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SM 측은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까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46명, 부상자는 150명으로 집계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새벽 긴급 공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 15분부터 1시간여 동안 '광야 클럽'(KWANGYA CLUM) ACE 회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무료 생중계될 예정이었던 'SM 타운 원더랜드 2022' 레드카펫 생중계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SM 측은 "'SM 타운 원더랜드 2022' 행사 자체가 취소됨에 따라 레드카펫 생중계도 진행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SM타운 원더랜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프라이빗 핼러윈 파티. 연예인들의 다양한 코스튬을 볼 수 있는 파티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어왔다.
그러나 이날 새벽 10만 인파가 운집한 이태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인명 피해가 발생하며 SM 측은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까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46명, 부상자는 15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