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운영사 마드라스체크, 11월 협업 주제 콘퍼런스 'flower 2022' 개최

[사진=마드라스체크]

협업툴을 활용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업무 환경 변화를 조망하기 위한 콘퍼런스가 다음달 개최된다.

협업툴 '플로우(flow)' 제공사 마드라스체크는 오는 11월 8일부터 이틀간 협업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콘퍼런스 'flower 2022'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로우 웹사이트에서 이번 콘퍼런스에 무료 참가할 수 있는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 후 행사 안내 문자와 행사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행사 당일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콘퍼런스 첫 세션은 ‘새로운 업무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가 미래 협업툴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하고 비즈플레이, 줌(ZOOM), 삼정KPMG 임직원들이 진행하는 혁신 경험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세상을 바꾼 스페셜리스트', 세 번째 세션은 '성과를 이끄는 협업 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된다. 자기계발서 '브레이킹 루틴'의 저자 천인우 씨와 크리에이터 겸 노아AI 대표 주언규 씨, 그리고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KT클라우드, 네오테크, 겐즈베이커리, 이디야커피 재직자들이 연사로 나서 업무를 최적화하는 전략, 성과와 협업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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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비 지출 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는 'DX시대, 업무 자동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주제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AI) 모바일 경비처리 앱 '비즈플레이 4.0'의 기능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는 지난 8월 기준 누적 사용자 45만명 이상을 달성한 협업툴로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OKR 목표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2022년 10월 기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 전년 대비 23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유료 기업 고객 4500곳을 유치했다. 국내 대기업, 금융 분야 협업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