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은 ‘빛나라 경북미래! 청소년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여성가족부, 경북도, 안동시 주최,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11개 시·군, 32개 동아리팀(공연 16개, 체험 16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각 시군 대표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메타버스 올림픽, 꿈을 찾는 미래희망 진로 뮤지컬, K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경북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였다.
대상을 수상한 New checkers 리더 이모씨는 “경북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해서 너무 좋고, 참가한 팀 모두 너무 잘해서 솔직히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안무가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