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2개월에 걸쳐 센터 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20곳을 대상으로 비대면 특화사업 ‘찾아가는 건강올림픽’을 실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화사업은 영·유아의 신체활동을 통한 대근육 발달과 창의·상상력 등의 인지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영양·위생 교구를 센터가 직접 개발하고 지원해 3일간 자체적으로 건강올림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손 씻기 터널 릴레이, 튼튼이 건강 역도, 컬러푸드 고리 던지기, 바닷 속 쓰레기 분리수거, 쓱싹쓱싹 판 뒤집기 등 7종의 교구와 올림픽을 위한 환경조성, 응원 도구, 간식 등도 함께 제공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341곳의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단체급식 순회방문지도, 올바른 식생활 교육,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관련기사방세환 광주시장, "3대가 행복한 광주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건강올림픽 #광주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