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는 25일 금융위원회가 개최하는 제7회 금융의날 기념행사에서 금융발전유공포상 포용금융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포용금융분야의 표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자금지원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향후 적극적인 보증 지원을 통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자금지원 및 경영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