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SDI가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히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는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만5000원 (5.94%) 오른 6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이날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에서 CAM7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이 공동 출자한 에코프로EM에 속한다. CAM7 공장 규모는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하는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