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철거 예정 건축물을 활용한 화재진압능력 강화 훈련을 펼친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상록구 소재 철거 예정 건축물인 (구)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3주에 걸쳐 화재진압대원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 기능숙달 훈련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안산소방서 10개 안전센터의 화재 진압대원 모두 참여한다. [사진=안산소방서] 현장 대원의 소방장비 활용 역량을 높여 실제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련기사안산소방, 멈춘 심장 뛰게 한 영웅 인증서 수여 훈련은 △옥내·외 수관 연장 훈련 △중계 송수 훈련 △방수포 조작훈련 △수벽노즐 조작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각종 소방 장비의 정기적인 점검과 훈련으로 어떠한 재난 현장에서도 강력한 소방력으로 안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소방 #이정용 #화재진압능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