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 전국 8610명…전날보다 8935명↓

2022-10-16 19:44
  • 글자크기 설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8610명 발생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8610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8610명으로 전날 같은시간 1만7545명보다 8935명 줄었다. 그러나 지난주 일요일(9일) 같은시간인 7108명에 비해서는 1502명 늘어난 규모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4418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1.31%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394명, 서울 1589명, 경북 636명, 강원 498명, 경남 439명, 인천 435명, 대구 408명, 충남 378명, 전북 322명, 전남 268명, 광주 250명, 대전 236명, 부산 231명, 울산 211명, 충북 188명, 제주 105명, 세종 22명 등이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8일 3587명→9일 1869명→10일 3675명→11일 7446명→12일 5606명→13일 5109명→14일 5066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58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 3729명 대비 2140명 감소했지만 전주 동시간 1382명보다는 207명 증가한 수치다.

충북에서는 18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보다 118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제천이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청주 29명, 옥천 22명, 충주·음성 각 21명, 증평 17명, 진천 15명, 보은 10명, 괴산 5명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