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결혼한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고 양가 상견례도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3년 1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여자신인연기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드라마 '소망' '꽃가마' '개국' '큰딸' '춘향전' '토지'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등 유명 작품에 출연했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고 양가 상견례도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