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이 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보름 새 7번째 탄도미사일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시 48분경부터 1시 58분경까지 북한 강원도 문천(원산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쏜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노동당 창건 77주년 창건일(10일)을 하루 앞두고 우리 군에게 언제, 어디서든 탄도미사일을 쏠 수 있다는 실전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미국 험비 차량보다 가격은 다운, 성능은 업! 기아의 차세대 군용차량 합참 "F-15K 전투기 등 30대, 북한 군용기 12대 편대비행에 맞대응" #북한 #탄도탄 #합참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