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심도있는 감사를 진행해 총 224건을 지적하고, 개선 사항이 담긴 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해 7건, 5억 1150만원을 삭감했다.
한편, 안성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준 권한으로 시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협치도 함께 하는 광명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