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6일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예결위는 제1차 회의를 진행해 위원장에 김정미 의원, 부위원장에 설진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는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예비비지출과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및 제4회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다. 의결된 예산안은 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광명시의회, 세입·세출 결산검사 앞두고 이색 퍼포먼스 펼쳐 김정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초선 의원들의 열정으로 면밀하게 심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꼭 필요한 곳에 혈세가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한편, 시가 제출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은 1891억 6600만원 규모다. #광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