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유초등 중국어 디지털 학습 '차이홍 스토리탭' 출시

[사진=대교]

대교 중국어 전문 교육브랜드 차이홍이 유초등 중국어 학습자를 대상 디지털 중국어 학습 콘텐츠 ‘차이홍 스토리탭’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차이홍 스토리탭은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를 통해 기초 중국어를 배우는 기존 차이홍 스토리북 콘텐츠를 태블릿으로 학습할 수 있는 놀이형 디지털 학습이다.

스토리북 72편의 중국어 애니메이션은 물론 퀴즈, 게임, 노래, 낱말카드 등 다양한 활동 콘텐츠를 통해 중국어를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다.

또 한국어, 중국어, 영어 동시학습 솔루션 토킹뮤즈 콘텐츠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중국어 외 영어 학습까지 동시에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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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홍 스토리탭은 차이홍 전문교사의 일대일 밀착 관리를 통해 중국어 발음부터 말하기까지 완전한 중국어 학습을 제공한다. 학습 형태는 태블릿만 단독 학습하거나, 태블릿과 방문 또는 태블릿과 화상 수업 지도 학습으로 진행된다.

출시 기념 사전 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0일까지 사전 등록 후 11월 차이홍 스토리탭 학습을 진행하는 고객 전원에게 키즈용 태블릿 케이스를 제공한다.

차이홍 관계자는 “중국어 학습을 처음 시작하는 유초등 학습자를 위해 놀이처럼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매했다”며 “차이홍 스토리탭으로 중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해 아이가 중국어를 더 쉽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 습관까지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