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복지기관에 600만원을 전달했다[그래픽=박연진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복지기관에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이 조성한 이번 기부금은 공창종합사회복지관과 두리골해맑은 아이들의집을 통해 장애인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어린이 등 취약계층 120명에게 한가위 맞이 농축산물과 생활 필수품 구매에 쓰일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 받는 취약계층 지역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책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사회 부산동구지사,‘청장년 친환경차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훈련 장려금 4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25일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제1공학관에서 ‘청장년 친환경차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일자리창출 훈련장려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마사회 부산동구지사]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다라 25일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에 부산지역 청‧장년실업자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계부품산업 고도화 정책과 연계한 고정 맞춤형 일자리 지원 패키지의 일환으로 금형기술 및 부품가공 등 교육훈련 등 청·장년 친환경차 기업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훈련장려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훈련 장려금은 취약계층인 청장년 20명 수료생들에게 지급돼 수료생들의 취․창업 등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사회 부산동구 이중근지사장은 “다양한 취업취약계층의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는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