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은 9월 2일 권고 텅 빈 초등학교 교실. [사진=연합뉴스] 남부지역에 이어 강원도교육청도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강원도교육청은 9월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학사일정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학생 안전을 위해 학사일정 조정(단축·원격수업, 임시휴업 등)을 권고했다. 모두 학교장 재량으로다. 관련기사일본 덮친 초강력 태풍 힌남노…오키나와 6340가구 정전'태풍 힌남노 북상' 제주·부산행 비행기·배 무더기 결항 앞서 9월 2일에는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인 남부지역 교육청들이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강원도교육청 #남부지역 #조정 #재량 #제11호 #태풍 #학사일정 #학교장 #힌남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