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북상' 강원도교육청, 학사일정 조정 권고

2022-09-04 19:07
  • 글자크기 설정

남부지역은 9월 2일 권고

텅 빈 초등학교 교실. [사진=연합뉴스]

남부지역에 이어 강원도교육청도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라고 권고했다.

강원도교육청은 9월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학사일정 조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학생 안전을 위해 학사일정 조정(단축·원격수업, 임시휴업 등)을 권고했다.  

모두 학교장 재량으로다. 

앞서 9월 2일에는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인 남부지역 교육청들이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