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안철수 국회의원과 차례로 만나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협조해 달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신 시장은 오는 13일 예정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2차 점검에 판교제2테크노밸리의 활동인구 추가반영 등의 내용이 반영돼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요청한 상태다.
이어 위례~삼동선 사업 역시 2023년 상반기에 예정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