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개장·폐장은 기존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광명동굴은 추석 연휴에 정상운영하는 대신 오는 13일 화요일은 휴장한다.
광명동굴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관람객에게 자원 절약 및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 ESG 경영의 생활화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추석 연휴 광명동굴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