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군민 생활 안정 위해 군의회와 한뜻

2022-08-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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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선거공보 가장 잘 만든 단체장 선정

군위군민 위해 군의회와 간담회 가져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군위군의회와의 간담회를 두며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군위군]


군위군은 경기 침체로 생긴 군위군민의 부담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생활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8월 5일, 군청 제1 회의실에서 가졌다.
 
기획감사실 김인현 기획담당은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진열 군수와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군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라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경제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국내 경기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겹쳐 군민 생활과 밀접한 농‧축산물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군민의 고통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현실 의식에서 시작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군위군]

이어 김진열 군위군수는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선정한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상식이 취소되어,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대신 전달하며 축하했다.
 
이는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민선 8기 선거공약을 가장 잘 수립하고 실천계획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수는“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 군위협의회, 주택화재 가구 잔해 정리 봉사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군위군 의흥면의 주택화재 가구에 대한적십자 봉사회 군위군 지구협의회 회원과 군위지역자활센터는 화재 잔해 정리 봉사를 시행했다. [사진=군위군]

지난 8월 8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군위군 의흥면의 주택화재 가구에 대한적십자 봉사회 군위군 지구협의회 홍미희 회장과 의흥면 협의회 이대자 회장이 군위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방문해 화재 잔해 정리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8개 읍면의 적십자 봉사회원 14명과 군위군 지역자활센터 10여 명이 참여해 잔해 정리 및 내‧외부 청소를 시행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힘들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군위군 서정화 의흥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주신 적십자 봉사회원과 군위지역자활센터 분들에게 감사하며, 화재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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