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플랫폼 패스트파이브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54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347억원)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공유오피스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지점수는 40개로, 연내 48개 지점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전 지점 평균 공실률은 6월 말 기준 2%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의 공유오피스는 지난 4월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구로, 용산, 한남 등 공유오피스 최초 진출 지역을 늘려왔다. 최근에는 △사당점 △신논현점 △성수2호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마곡점 △홍대3호점 △혜화점 △성수2호점 △방배점 등 5곳을 추가 오픈하여 빠르게 지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성장세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패스트파이브가 주력하고 있는 ‘모버스’와 ‘파이브스팟’, ‘파이브클라우드’ 등 오피스 플랫폼 사업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1인 프리랜서부터 대기업 분산 근무자까지 오피스 시장 내 새로운 수요가 늘면서, 이러한 신규 사업 모델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모버스는 임직원수 100인 이상의 대형 기업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무공간을 얻을 때 필요한 매물 탐색부터 인테리어 디자인, 오피스 관리까지 패스트파이브가 전담해주는 서비스이며 ’파이브스팟‘은 1인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더 이상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이 아니다"라며, “공간을 매개로 공급자와 수요자들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멤버십 베이스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오피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지점수는 40개로, 연내 48개 지점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전 지점 평균 공실률은 6월 말 기준 2%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의 공유오피스는 지난 4월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구로, 용산, 한남 등 공유오피스 최초 진출 지역을 늘려왔다. 최근에는 △사당점 △신논현점 △성수2호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마곡점 △홍대3호점 △혜화점 △성수2호점 △방배점 등 5곳을 추가 오픈하여 빠르게 지점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성장세의 주요 원인으로 최근 패스트파이브가 주력하고 있는 ‘모버스’와 ‘파이브스팟’, ‘파이브클라우드’ 등 오피스 플랫폼 사업을 꼽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1인 프리랜서부터 대기업 분산 근무자까지 오피스 시장 내 새로운 수요가 늘면서, 이러한 신규 사업 모델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더 이상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이 아니다"라며, “공간을 매개로 공급자와 수요자들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멤버십 베이스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오피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