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원숭이두창 관련주인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전 10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3.48%) 오른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미코바이오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제품(Veri-Q MCMPx-VS)의 수출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검체를 확보하기 어려워 세네갈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식약처 수출허가에 이어 확진자가 많은 영국의 제품 적합성 평가(UKCA) 마크와 유럽 통합규격인증(CE)을 획득하고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시장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