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레이언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레이언스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6% 늘어난 37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9%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3월 이후 국내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단순 괴리율 조정일 뿐”이라며 “실적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는 레이언스 상황을 고려하면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